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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신의 동쪽 끝에 위치한 일본 `홋카이도` 섬 정도 크기의 거대함을 자랑하는 섬이 있습니다.  

 

표류 같은 자연현상으로는 절대 도달할수 없는 외딴 섬이자,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된 베일에 쌓인 섬으로, 알고보면 사실 이 섬은 그 자체가 현실 세계의 공간을 빌어, 실로 거대한 규모의 인간을 대상으로 한 게임의 무대 입니다.

 

이 게임은 넨 능력자들을 대상으로만 이용할수 있는 게임이며 기본적인 방식은 롤플레잉적 요소와 마법 & 주문을 결합하면서 게이머의 일정한 자유도를 보장한 형태라 볼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총 100개의 게임기가 존재하며, 멀티탭을 이용하여 최대 수백명 까지 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보유한 게임기 앞에서  오오라를 집중시키면 육체 자체가 게임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며, 그 무대인 섬의 항구에 도착하여 실질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게임 내 존재하는 카드를 모으는 것이고 (지정카드 100종. 주문카드 40종.)        

 

클리어의 조건으로, No.000 ~ No99 까지의 지정카드 100장을 완비하는 것 이며,  그 클리어의 보상은 게임내의 카드중 원하는 카드 3개를 고르면 섬 밖의 세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특수한 카드 가 주어 지게 됩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방법은 플레이어의 데이터가 기록된 반지를 앞으로 내밀면서 `북`이라 외치면 입수한 아이템을 카드화 시켜 넣을수 있는 `구현화`된 책이 지급됩니다.

 

찾아낸 아이템은 입수화 동시에 카드화가 진행되며, 이를 아이템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용해 사용하려면 게인이라는 마법을 통해 그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게인으로 아이템화가 된 템은 다시 카드화 시킬수 없다는 조건이 붙게 됩니다.      

 

 

또한 카드화 시킨 데이터를 보려면 언제든지, 북이라는 외침과 함께 꺼내볼 수 있고  특정한 조건을 (10일 이상 게임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사망 등), 만족시키지 않는 이상, 한번 카드화 시킨 데이터는 소멸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게임의 기본적인 개요는 이러한데, 설명만 들어보면 일반적인 게임과 크게 다른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특별한건 바로 넨 능력자들을 상대로하는 게임이라는 것과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게임내에 수많은 기능과 요소들은 하나의 거대한 넨으로 이루어 졌다는 겁니다.   

 

헌터X헌터 세계에서 넨의 6가지 계통으로 과연 이 게임이 어떤 구조와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화계는 게임기 자체가 강한 강화 형태의 넨으로 보호되 있으며, 강화계와 연관된 게임속 카드의 종류를 보면 No.067-> 장로의 키크는 약으로, 한 알을 먹으면 1cm 가 커지는 신비한 약 으로, 한 병에 100알이 최대이고, 20세 이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써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No.070. 매드박사의 근육 증강제로 먹으면 생각하는 대로 근육을 더 붙일 수 있고, 하루 1개씩 일주일간 계속 먹어야 하는데, 엄청나게 맛이 없습니다.

 

이 밖에 사물 에 강한 넨을 부여화 시키고 특성을 지닌채 카드화 시킨 것 자체가 강화계 바탕의 능력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방출계는, No.1039. (주문카드) 동행 주문을 사용한 플레이어를 포함하여 반경 20미터 이내에 있는 플레이어 전부를 지정한 플레이어(게임내에서 만난 적 있는 플레이어에 한함)가 있는 장소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로 개인 &단체 텔레포트 기능쪽으로 특화도 있으며, 이 방출계의 능력이 실로 대단한 건,  홋카이도 정도의 섬 크기를  게임내 주문카드로 아무런 어려움이 거의 수초내의 단 시간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심지어 이탈 같이 게임 밖으로 빠저나가는 이동수단 역시 게임내 존재하는 방출계의 능력으로 탈출이 가능하게끔 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게임마스터의 전용 카드인 배제 주문 역시 섬 내에 부당한 방법으로 침입한 플레이어를 얼마든지 아이지엔 대륙 어딘가로  추방 시키는 힘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는 섬내의 방출계의 힘이  특수한 조건하에 외부 본토에 까지 아무런 리스크 없이 사용이 가능할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조작계는 게임 내에 쓰이는 범위는 실로 다양합니다. 

 

지정 카드 쪽을 보면 No.018 소 악마의 윙크인데, 이 윙크를 받은 자는 이 세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절정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몇 번이든 나타나서 윙크를 해주나 중독에 주의해야 합니다.   

 

No.036 리사이클 룸은, 이 방에 부서진 물건을 넣어두면 24시간 뒤에는 수리되어 새 것처럼 됩니다. 단, 시간이 될 때까지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No.064 마녀의 비약은 이 약에 키스를 하고 상대에게 먹이면 그 사람은 당신의 부하가 되며, 한 알의 효과는 일주일. 한 병에 500알이 들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쓰임새가 넘치고, 넨 능력만으로 보더라도 특별한 범위에 속한 지정카드들이 즐비하며, 주문카드 교환등과 같이 다른 플레이어 1인의 카드를 자신의 카드와 랜덤하게 1장씩 바꿔 넣을 수 있습니다.   

 

게임내에 쓰이는 여러가지 주문들도 조작계를 베이스로한 주문들이 존재하는데, 또 한 게임내에 존재하는 수 없이 많은 각기 다른 형태의 반복 명령을 수행하는 인간 형태의 npc 역시 이 조작계의 능력이 들어갔을거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변화계의 경우 게임의 구조를 떠받치는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른계통과 마찬가지로 카드쪽을 보면, No.033 호르몬 쿠키는 이 쿠키를 먹으면 24시간 동안 성별이 바뀌게 됩니다. 

 

초일류 스포츠의 알 종류 (No 037 ~ No 045.) 하루에 3시간씩 손에 쥐고 있으면 1~10년 뒤의 현실로 부화하는 알. 알을 품을 때의 마음이 강할수록 빨리 부화하게 됩니다.   

 

이처럼 변화계의 끝판왕 격으로 볼수 있을 정도의 지정카드등이 실재하고 있으며, 게임 내 기본요소인 아이템을 카드화 시키거나 카드화가 된 아이템을 카드화 시키는 것 또한 변화계통의 능력이라 볼수 있습니다. 

 

 

구현화계의 경우 어찌보면 특질계통과 함께 이 게임의 구조를 유지하는 가장 중대한 요소이자 위대한 이라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내에서 쓰이는 구현화는 단순히 넨 능력으로만 한정지어 생각하기엔 너무도 불가사의 하고, 기가찰 정도의 유니크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정카드쪽만 보더라도 No.009 농작의나무. 여러가지 과일이 열리는 나무인데, 아무리 따도 그 다음 날이면 나뭇가지 한 가득하게 과일이 열려있고, 과일의 종류와 수는 랜덤입니다.   

 

No.035 카멜레온 캣은 멸종 직전의 희귀동물을 길을 들이면 갖가지 동물로 변신하게 됩니다. 단, 부피는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작은 코끼리나 큰 햄스터가 되어버립니다. 

 

No.046 금가루 소녀, 온 몸에서 금가루를 내뿜는 소녀로 하루에 총 500g 정도의 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수줍어서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이처럼 카드마다 엄청난 특색을 지녔으며, 수많은 희귀 생물체와 나무와 같은 자연 식물 등 연금술이 가능한 인형 형태의 인간등이  아이템으로 구현화 되있으며 그 아이템은 다시 카드란 형태를 통해 다시 구현화가 되며, 그 카드는 다시 북 이란 구현화된 책을 통해 그 안에 페이지 마다 지정카드 넘버 번호가 있는 케이스에 재 구현화 시킬수 있습니다.   

 

고로 아이템 구현-> 그 아이템을 카드로 구현 -> 카드화된 것을 구현화된 북안에 다시 구현하는 순서가 가능 하다는것 인데, 이는 일반적인 구현화계 능력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술 더떠 이 구현화 시킨 아이템은 어쩌면 실존하고 있는 생물체 일 수도 있으며,  나아가 그 아이템화된 생물체들은 수십개 내에서 수백개 혹은 수천개 수만개가 섬내에 존재하고 있고  더 놀라운 건 그 아이템화된 생물체나 특색을 지닌 구현화된 사물들은 주문카드인 의태나 복제를 통해 사물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넨 능력과 생명체의 실체를 그대로 지닌채 복사 형태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 얼마나 까마득히 높은 구현화 레벨인지..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돌멩이부터 시작해서, 섬내 도처에 자리잡은 수 없이 많은 집 형태의 주거 공간, 심심치 않게 보이는 으리으리한 유럽풍 양식의 건물들 까지, 수천억원대를 너끈히 호가할만한 유람선도 돌아다니며 심지어 마을안에는 그 유람선이 떠다닐수 있는 강 까지 구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1만명의 각기의 다른 명령어로 조작되어 (입력되어) 충실히 명령을 수행하는 인간 형태의 인형 NPC 까지, 그 외에도 수많은 물품과 생명체들이 구현화가 되어 섬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이 모든게 벌써 10여년 이상이나 온전하게 유지되고 있다니..? 이처럼 게임내의 구현 계통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밀함과 거대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특색까지 갖추어져 있고, 그렇다면 남는 의문점은 이 구현화는 대체 어떻게 가능 했을까.. 어디까지나 추정이긴 하지만 전 이 구현화의 능력을 이 자의 능력이라 보고 있습니다.

  

전뇌 세계의 주인 잇크숀페는 게임 내 건물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그를 통해 어쩌면 이 건물등과 같은 구현화계 능력은 자신의 능력일지도 모른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설이 맞다는 가정하에 그 자가 이런 어마어마한 능력을 지닌 이유를 추정 하자면 헌터 선거편에서 `잇크숀페`는 이런 대사를 날린 적이 있습니다. 

 

"여기는 자신에게 있어 현실이 아니다" 라는 류의 대사인데, 이 대사를 통해 볼때 어쩌면 잇크숀페는 엄청난 구현화계 재능이 있던 상태로 과거에 어떤 계기를 통해 자신의 육체를 포기하여 그 자체를 거대한 네트워크에 녹인 대가로 그런 어마어마한 구현화 능력을 얻은것 아닐지.. 육체와 구현화의 등가교환 이라고 할까..   

 

 

 

마지막으로 특질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말 그대로 어떤 계통에서도 속하지 않는 특수한 아우라를 일컫습니다.

 

이 때문에 특질계통을 바탕으로한 게임내의 요소들도 매우 특수하다고 볼수 있는데, 카드만 보더라도 그 특수함은 빛을 발합니다.   

 

No.015 변덕 마법사, 3개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사로 소원을 1000개 말하면 그 중에서 마법사가 멋대로 고르게 됩니다. 물론 '100억 줘', '101억 줘' 등의 금액만 바꾼 소원은 금물 입니다.  

 

No.017 대천사의 호흡, 주문 카드 40종을 모두 모으면 교환할 수 있습니다. 어떤 병과 상처든 고칠 수 있지만 한 플레이어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No. 031 사자에게 보내는 왕복엽서, 죽은 사람의 이름을 써서 발신엽서에 편지를 써 두면 다음날에는 답장이 쓰여있는 답신엽서가 오게 됩니다. 1,000매 한정 입니다.   

 

No.065 마녀의 회춘약. 한 알을 먹으면 한 살 젊어지는 약으로, 육체만 젊어지는 것으로, 지식과 기억은 그대로 남게 됩니다. 나이 이상의 수를 먹으면 죽어버리므로 주의 요망이며, 한 병에 100알 입니다.   

 

No.092 카케무샤 티켓, 이 티켓을 끊고 대신하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면 24시간 동안 그 사람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특질계통이 아니고서는 (설사 특질 계통인걸 감안하더라도..) 도저히 설명할수 없을 정도의 카드들이 존재하며, 이처럼 게임내 특질계는 가장 중요하고 희귀한 능력들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카드를 데이터 베이스화 하고 여러 계통의 능력을 짜집기해 하나의 거대한 넨의 형태로 섬 전체의 전송하는 시스템 역시 하나의 특질계라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6가지에 걸친 각 계통의 걸출한 넨 능력자들 제작자들 개인의 능력이 대단함에 앞서, 이 모든것들이 가능하게끔 한건 이 게임내에 붙어있는 제약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무리 대단한 능력자의 집단이더라도 이 정도의 넨 능력을 부여할 순 없었을 것 입니다. 

 

따지고 보면 100개의 게임기, 넨 능력자만 이용가능, 카드화 한도수, 그외 자잘한 것들 까지 하나의 제약이라 볼수 있으며, 이런 제약과 능력자들의 넨 능력이 결합한 형태로 만들어 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 게임자체가 12인의 하츠 라고 볼 수도 있다고 보는게 바로 그런 이유이며, 앞서 특질계의 능력쪽으로 돌아가서  015- 017- 065의 지정카드들은 이 게임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건 다른 아닌 암흑대륙과의 연관성 입니다.

  

만병에 듣는 향초는 No.017인 대천사의 호흡을 연상시키며, 궁극의 장수식이라는 니트로미는 No.065의 하위호환 이고, 안개생물 아이로 `확정`된 나니카의 능력인 `소원`의 등가교환은 언뜻 No.015 카드인 변덕 마법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변덕마법사는 랜덤의 선택지가 존재하는 대신 아무런 리스크가 없다는게 다를 뿐.. 어찌보면 상위호환일 정도로)    

 

이를 통해 보건데, 이 게임은 이렇게 일부나마 암흑대륙의 축소판을 그려내면서 어떤이의 `꿈`으로 가는 발자국의 자취 였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뿐만 아니라. 이 게임 자체가 그 제작자 하나하나의 꿈의 결정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게, 여기엔 특별한 장소가 있으며, No.001 한 평의 밀림인 산신의 정원 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숲의 입구에 이 숲에만 있는 고유종이 많이 생식하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든 사람을 잘 따르며, 전 지구에서 이곳에서만 찾을수 있는 보석이 빛나고 있고 No.081 블루 플래닛, 파랗게 빛나는 유일무이한 보석. 성분구성상 어떤 광물에도 속하지 않기 때문에, 우주에서 온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멸종 직전의 수 많은 생물들이 숨쉬며 서식하고 그에 적당한 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예컨데 게임 자체가 개개인의 꿈의 형태를 담은 그릇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허나 빛이 있으면 그에 준하는 그림자가 있듯 게임 역시 완벽 속에 감춰진 허울과 목적을 향해 달려나가면서 포기해 나간 개연성 부분 디테일이 떨어지는 모습 또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습니다.   

 

가령 개연성이나 설정 관련 부분에서 No.65인 마녀의비약 같이 게임내에선 얼마든지 카드화 안시키고 아이템화 시켜 그 자리에서 사용할수 있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아이템이 즐비한데, 정작 그걸 쓴 게이머는 작중에서 한번도 그 모습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또한 이런 어마어마한 능력들이 내제 되어 있는 게임 이지만 정작 12명의 일류 헌터들의 존재가 없다는 점도. 굉장히 의아한 점이며,

 

그리고 무엇보다 윤리적인 면에선 그 비난을 피할길이 없어 보이는 것이, 카드화 한도로 인해 제약과 재미.무분별한 클리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였겠지만, 자유도라는 명분하에 플레이어 끼리 피비린내 나는 살상이 범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곤`의 말처럼, 반칙성 플레이나 게임 중 살인에 대해선 운영진 답게 철저히 개입하여 제제를 하는건 그나마 괜찮은 부분이나, 보다 중요한 건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고 즐기고 있느냐 라는 겁니다.     

 

그리하여 이 게임은 기운의 알렉산드라이드란 카드처럼 카드를 소유한 자는 다른 자는 결코 맛볼 수 없는 귀중한 체험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 행운인지 불행인지 고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양면의 얼굴을 가진 괴물 일 수도 있습니다.

 

자애로운 신의 입술에 입맞춤을 할 정도로 기쁜이가 있을수도 있고, 더럽고 추악하고 끔찍한 짐승의 아가리에 들어와 있는듯한 체험을 겪는 것 같이 느끼는 이도 있을 것 입니다.         

 

그 섬에 가면. 피비린내 나는 암투와 혈투 사이에, 쉽게 잊혀지지 않을 만남이 있고, 잊혀진 풍경과 생태계. 동물들이 있으며 크게 눈을 뜨고 귀울이다 보면 누군가가 쌓아놓은 꿈의 결정체가 빛나는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걸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 가면. 그곳에선 누구나 마법사가 될수 있으나, 그에 준하는 책임이 따르고, 위험이 따르지만 그에 걸맞는 보상이 존재해 있습니다.     

 

 

요크신의 동쪽. 베일에 쌓인 그 섬에 가게 된다면,  죽은이를 기리는 자는  그와 편지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거머지게 되고 (No.31), 누군가는 불치병에 걸린 사랑하는 이를 구할수 있을지도 모르며 (No.17)  또 누군가는 자기 대신 일을 해주는 신비한 난쟁이를 목격할수 있을 겁니다. (No.26)

 

그 곳엔 잊혀진 연금술이 있고 (No.46), 위대한 꿈이 있습니다.(No 37~45.)

 

설사 그 섬에도 길을 잃고 헤매도 걱정하지 마세요.

 

행운과 노력이 따른다면 (No.005)  신이 숨어있는 사당을 찾아낼수 있고, 어쩌면 정말 어쩌면 그저 자신이 동료들과 함께 이 게임을 만든 걸 , 많은 이들에게 자랑 하고 싶었던 한 사람의 아이 같고 순수한 치기어림을 발견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2인의 타오를것 같은 꿈의 열망이 모인 곳   그곳의 이름은 환상의 섬 그리드 아일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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