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월드컵 때 정해성 위원장(당시 코치)하고 인연이 있었는데, 연락이 오게 되어 전력강화위원장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합니다.르나르 감독의 경우, 줌미팅 때 언론에 비쳐진 것 만큼의 의욕이 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시안컵을 봤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등의 질문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만나봐야 한다는 여론이 있어 날짜를 잡았는데, 이틀전에 장소 옮겨달라고 해서 오케이 했는데도, 이후에 또 바꾸자고 하길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해 최종 결렬 되었습니다. 각 위원마다 세 명의 후보군 감독을 추천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 한 명 내지는 거의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박주호 위원장 본인은, 아모림 감독, 제시 마쉬 감독, 세아브라 감독 등등을 추천했고, 제시 마쉬도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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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