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1967년,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의 광기가 지배하던 시절 이었습니다.중국의 과격파들은 홍콩을 “해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 자신들과 접선하던, 홍콩 내 노조와 중화민족주의파에 지령을 내려 과격시위와 테러를 기획하게 됩니다. 그 해 8월 20일에 홍콩 내 친중 좌파들이 폭탄테러를 저질러 각각 8세, 2세인 아이들이 폭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그리고 아직까지 엽기적인 사건으로 인구에 회자되는 사건이 있는데, 당시 방송에서 친중파들을, 비난하던 람뿐이라는 시사평론가 겸 방송인을,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자동차에 불을 질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합니다.외곽의 한적한 도로에서 공사한다고 위장한 노조원이 길을 막아 놓고, 람뿐이 차를 세워 놓자 몰래 접근한 다른 범인이 차에다 기름을 붓고, 불을 질러 탈출할 틈..

홍콩 대스타 주윤발은 평소에 한 달 용돈이 12만원 정도 입니다. 수천억이나 있지만, 개인 차량을 소지하지 않은 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옷은 주로 할인매장에서 구입하면서 웬만한 서민들보다 훨씬 검소하게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 가지 일화가 있는데, 휴대폰은 노키아 피쳐폰으로 쭉 사용하다가, 근래 들어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그 이유가 너무 오래 사용한 나머지 고장이 났고, 부품이 없어 더 이상 수리가 되지도 않으며, 그 모델 자체가 단종 되었기 때문에 결국 스마트폰을 구입 했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는 강력한 태풍이 몰아쳐서, 홍콩의 구룡지역에 쓰러진 나무가 차도를 가로막고 있는 걸 보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근처로 옮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한 시민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