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학생이 반에서 일진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일단 그 아이는 약간은 과하게 행동하는 그 나이에 철 없는 아이이긴 했지만, 그래도 평범하고 꽤나 외향적인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선생님에게 말하고, 그래도 변함이 없다면 또 가서 말하고, 그럼에도 또 변화가 없다면 또 다시 가서 말하라 하고, 그 과정을 10번이고 20번이고 계속 말하라고 합니다.어차피 학교에서 일진이라고 해봤자, 그냥 일반 학생이고, 그런 과정을 수십번 반복하는 순간에 절대로 건들지 못할 것이고, 이 방식으로 어지간하면 대부분 해결되긴 합니다.그럼에도 정말로 이러한 방식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을 시, 학교의 창문이란 창문은 다 때려 부수기라도 하라고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옆 반 창문도 다 때려 부수고..

CCTV 기준으로 입구만 찍고있고, 화장실 근처로 간 시간을 확인 해 봅니다. 여자가 들어간시간 11분 50초 / 여자가 나온시간 13분 59초 남자가 들어간시간 13분 25초 / 남자가 나간시간 14분 53초 범행 가능한 시간 34초 라는 말이 되는데,,, 거기다 애초에 해당 사건을 신고 할 때, 어떤 남성이 화장실에서 용변보는 걸 엿보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신고 당한 사람이 어머님한테 부탁해서, 해당 화장실을 촬영하러 가게 됩니다. 해당 화장실의 구조는 대변기 칸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였고, 칸막이가 굉장히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A군(신고 당한사람)의 키는 176cm 정도라고 하며, 사실상 대변기 칸도 떨어져 있고, 그걸 위에서 보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결혼생활 7년차, 아내는 단 한번도 늦은 퇴근을 한적이 없으며, 전화를 받지 않은 적도 없었습니다. 항상 늦으면 늦는다고 꼬박꼬박 연락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러나 어느 날에 밤 11시가 되어도 아내에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걱정이 되던 남편 유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고, 다음날 오후 경찰에게 아내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전 날, 오후 2시 즈음에 실종되었던 아내는, 경기도 안성의 한 펜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당시 펜션 주인은, 전 날 오후에 와서 다음날 나간다고 투숙을 신청했고,.시간이 되어도 나오지 않기에 들어갔으며 들어갔더니 모두 죽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사망한 아내(김미희)는 거기서 혼자가 아니었고, 40대 남성 2명과 30대 여성 한명이 같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