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런던 집값이 너무 비싸서 요즘 이렇게 배에서 사는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배 내부에.석탄으로 나름 난방도 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보통 플랫이라 불리는 침실1, 욕실1, 딸려 있는 집의 시세가 5억이 넘어버리니, 하는 수 없이 배에서 사는데이마저도 배 한 곳에 정박해두면 정박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마다 장소 옮겨줘야 합니다. 위의 여성분이 아닌, 다른 여성의(대학원생)의 아버지 이야기인데, 매번 딸이 걱정되어 배에 자주와서 똥통 비워주고,물 채워주고 청소도 직접 해주는 등, 자기가 런던 왔을때 회상하면서 씁쓸해 하십니다. 남편이 공무원이고, 아내는 대학강사인데도 불구하고 집값을 감당 못해서 마찬가지로 배에 살고 있습니다. 이 배는 위에서 혼자 사는 배보다, ..
딥한이야기/썰
2024. 7. 1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