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매체 '타임스 오 브 인디아(Times of India)'는 우타르프라 데시 주 칸푸르(Kanpur)에 사는 한 강아지 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강아지는 주인이 죽자 따라서 4층 건물에서 투신했다고 합니다.사연은, 의사였던 여성 아니타 라즈 싱(Anita Raj Singh)은 12년 전 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데려와 키웠습니다. 강아지에게 자야(Jaya)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성심 성의껏 돌봐주었습니다. 자야 역시 자신을 구조해준 사람이라는 것 을 아는지, 그녀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그러나 최근 아니타의 신장 질환이 악화되 었습니다. 집에서 떨어진 도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지난달 21일 끝내 숨을 거두게 됩니다.아니타의 아들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

무더운 여름 어느 날 이었습니다. 날이 굉장히 더웠기 때문에, 하교길에 중학생 3명이 1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학교 앞 문구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중 2명은 먼저 아이스크림을 골라, 100원씩 지불을 한 상황 이었습니다. 그런데, 문구점 주인이 갑작스레 오더니, 남은 여 중학생에게, '너는 왜 100원을 내지 않느냐'면서 큰소리로 혼내듯이 따지게 됩니다. 여중생은 굉장히 억울한 말투로, 먼저 100원을 냈다고 말 하였습니다. 문구점 주인은 화가나서, '이 도둑년!' 하면서 아이의 멱살을 잡고 학교에 질질 끌면서 찾아가게 됩니다. 문구점 주인은 기어코 교무실로 끌고 들어 가서는, 학생 교육 똑바로 안 시키냐면서 큰소리로 성질을 내기 시작 합니다. 그 여중생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