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남편의 컬렉션을 버려서 후회한 입장입니다.철도 모형이었어요. 꽤 오래된 모형이 정말 대량(노선도 방 하나를 사용해서 깔음)으로 있었는데, 결혼 2년째 쯤에 "이렇게나 있으니까 팔아달라"라고 남편에게 계속 말해왔습니다만.. 매번 전혀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얼버무리는 남편에게 인내의 한계가 와서, 남편이 없을 때 업체를 불러 팔 수 있는 것은 전부 팔아 버렸습니다. 돌아온 남편은 "팔아서 받은 돈은 마음대로 해도 좋아" "지금까지 힘들게 해서 미안"이라고 사과했습니다.남은 모형도 전부 처분해줘서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 후 남편은 책을 시작으로 자신의 것은 전부 버리기 시작했습니다.회사에서 입는 양복도 와이셔츠나 속옷 외에는 옷조차 제대로 가지지 않게 되어, 현재 남편 물건은 옷 케이스 2개가 전부가 되..

오늘은 누구나 겪으면 힘든, 어장관리 유형을 3가지 정도 나눠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어장관리를 하는지, 그리고 당신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참고하면 좋을만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그저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놀거나, 돈으로만 생각하고 얻어 먹거나 선물을 요구하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유형 두 번째로 자기가 사귀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사귀는 것은 아까워서 잡고 있는 유형 세 번째로 스스로가 어장관리를 하고 있다는 인식이 자체가 없는데, 행동하는 자체가 상대방이 혼동스럽게 만드는 유형 세 유형의 공통적인 부분은, 연락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무성의하거나, 애간장을 태우는 부분들이 참 많다는 것 입니다. 연락이 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