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신매매 및 장기매매와 관련된 어느 조직폭력배의 증언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상에서 돌았던 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내용이 당연히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본다면 영화나 드라마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진실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라는 말이 떠돌게 됩니다.사람을 납치하고 죽여서 장기를 적출하고, 내장은 따로 버리고, 살을 사시미칼로 포로 떠서 판다는 말인데, 사람을 고기나 물건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일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설마” 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도 인육목적이 아니라고 결론지어 가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이렇게 죽어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
딥한이야기/썰
2024. 8. 2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