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베이징 - 13개제 56호 남자 유도 -60kg 최민호(1980~ ) 제 57호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박태환(1989~ )첫 수영 금메달리스트 제 58호 여자 양궁 단체전 박성현, 윤옥희, 주현정 (6연패) 제 59호 남자 양궁 단체전 박경모, 이창환, 임동현 (3연패) 제 60호 남자 사격 50m 권총 진종오(1979~ ) 제 61호 남자 역도 -77kg 사재혁(1985~ ) 제 62호 여자 역도 +75kg 장미란(1983~ ) 제 63호 혼성 배드민턴 복식 이용대, 이효정 제 64호 여자 태권도 -57kg 임수정(1986~ ) 제 65호 남자 태권도 -68kg 손태진(1988~ ) 제 66호 여자 태권도 -67kg 황경선(1986~ ) 제 67호 남자 태권도 +80kg 차동민(198..

1976 몬트리올 - 1개제1호 남자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62kg) 양정모(1953~ )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달고 얻어낸 최초의 금메달이자, 1948 런던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후 28년만에 얻어낸 값진 금메달최초의 금메달이기에 따라 붙는 최초의 수식어도 많았는데, 운동선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병역 특례를 받은 선수이자 최초의 영남 출신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1984 로스앤젤레스 - 6개제 2호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62kg 김원기(1962~2017) 최초의 호남 출신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제 3호 남자 유도 - 71kg 안병근(1962~ ) 첫 유도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제4호 남자 유도 - 95kg 하형주(1962~ ) 제 5호 남자 레슬링 자유형 -68kg 유인탁(1958~ ..

레버쿠젠 소속 당시 손흥민은 23세 였고, 그 시기에 아시안게임에 나가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에, 군면제를 받을 계획을 합니다. 그렇게 레버쿠젠에 아시안게임 차출을 위해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현재 시즌 중에 있고, 순위경쟁을 위해 핵심선수를 차출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게 됩니다. 군면제를 받고 오면, 몸값도 많이 오르고 미래를 봤을 때 장기적으로 경기를 뛸 수도 있다고 재 요청을 했지만, 단호히 거부 당했습니다. 마지막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예선에는 쓰지 않을테니, 16강부터 차출 할 수 있게 재 요청을 했지만, 이 마저도 소속팀에 단호히 거부 당하게 됩니다. 물론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 나가서 100%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했기에 가능성은 굉장히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