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는 광동성에서 다운 증후군을 앓던, 36살 된 린샤오런 (Lin Shaoren) 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집 앞에서 갑자기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 가족들은 점점 애가 탔고, 아무리 다운증후군 환자라고 해도 집 앞에서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 누군가 납치나 유괴해 간 것으로 판단했고, 처음부터 가족들이 공안에게 찾아가서, '제발 우리 샤오런이를 찾아주세요' 라고 애걸복걸 했지만, 공안들 입장에선 귀찮은 데다가 돈도 되지 않는 일이라 대충 넘겼습니다. 대놓고 '돈도 없는데 어디서 신고질이야야 꺼져!'라고 내 쫓았으며, 이렇게 문전박대를 당했음에도 샤오런네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이웃 친척들로부터 10만 위안을 구해다가, 공안들에게 찔러주니까 그 ..
딥한이야기/공포
2024. 2. 2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