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티는 남편이 죽어서 시체를 화장 할 때, 아내가 불 속에 뛰어 들어 남편의 시체와 함께 불타는 풍습이 있습니다. 1829년 동인도 회사의 총독 벤틱 경이 금지했지만, 1843년 마하라자만 싱 왕의 장례식때, 그의 15명 아내들이 사티로 죽기 전 손바닥 도장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티는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1987년 9월 라자스탄 주의 데오랄라 마을에서 18세 과부가 사티로 죽었는데, 애초에 라자스탄 주정부는 사티를 허용하지 않았음에도 강행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가족들이 과부를 마취 시키고 장작더미에 밀어 넣었고, 그리고 지키고 있으면서 불구덩이 속에서 빠져 나오려는 과부를 몇 번이고, 다시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넣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 가족들을 구속했으나 별 문제 없이 석방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에 “술“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더 자세히 파고들면 술을 마신 후에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참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 하는데, 어떤 부분들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인이 되면 술에 관해서 즐거울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을 겁니다. 이는 성인이 되기 전 청년 때에도 숱하게 드는 유혹과 그 호기심 넘치는 그 시기를 참고 견디고 나서, 대학에 입학 하게 된다는 것, 졸업 후 시작되는 회사생활과 회식문화 등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는 음주문화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할지, 그리고 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