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의 원로 여배우, 류사오칭(류효경)은, 1950년생으로(50년생이라는 곳도 있고, 55년생이라는 곳도 있는데 50년생이라고 하는 곳이 더 많은듯 함) 근 몇 년동안 잠수를 타다가 최근 드라마 여황제 무측천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70세가 넘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어진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측천무후라는 역할은 중국에서도 내노라하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만 맡는 그런 역할인데, 이 배우는 측천무후를 무려 세번이나 연기할 정도로 중국에선 대배우 입니다. 그냥 여기까지만 봤을 땐, 관리 정말 잘 하셨나보다. 진짜 안 늙는다. 이렇게 감탄하고 말겠지만, 무서운 건 그게 아니라, 잠적하기 이전 모습과의 다시 나타난 현재의 모습의 괴리감 일 것입니다. :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만 젊어진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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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