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얻은 시기는 언제입니까?A : 로키가 오딘인척 했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에이트리는 평소 처럼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고 사람들이가서 뭔가 말했겠죠. 그러니까 그다지 오래된 건 아닙니다. Q : 타노스의 건틀렛을 빼았는게 큰 차이가 있었을까요?A : 타노스는 스톤 없이도 우주의 절반을 파괴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니까, 행성들을 다니며 사람들을 학살했죠.그는 스톤 없이도 엄청나게 강력하며, 그들이 장갑을 벗겼더라도 크게 실망했을겁니다. 그리고 그가 여전히 그들을 두들겨팬다는 사실을 직시했겠죠. Q:그렇게 많은 캐릭터를 죽이는건 원래 계획이었습니까?A:음, 아니요 초기 각본에서 다음 영화(4편)에 살아 남을 몇몇이 있었지만 충분한 스토리가 있지 않아서... 사라졌죠 Q:스타로드..

루비 / 사파이어 버전에서 처음 추가된 선인장 모양 포켓몬으로, 그냥 선인장이 뭐가 잔인한가 싶은데, 사실 이 포켓몬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 근거는 도감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저기 사파이어 버전의 설명에서는 사막을 걷는 여행자의 뒤를 집단으로 따라 붙는다고 되어있고, 상상해보면 한밤중에 사막 한복판을 혼자 걷고 있는데, 선인장들 무리가 아무것도 안 하고 줄줄 따라오면 굉장히 무서울 것 같습니다. 저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따라다니다가 '지쳐서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 을 기다린다는 설정인데, 이건 그저 돌려말하는 것 뿐이 사실상 여행자가 죽기를 기다리는 것이라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기 파이어레드 / 리프그린 버전 설명에는 밤이 되면 움직여서 사막에 뜨거움에 지친 먹..

1990년대 대작 소년만화인, 타이의 대모험이란 일본 만화가 있습니다. 고전게임 '드래곤 퀘스트'를 베이스로 한 고전 명작만화 인데, 이 만화책 스토리가 게임 '로스트아크' 스토리와 굉장히 유사한 점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로스크아크 카제로스의 목적과, 타이의 대모험의 대마왕 버언의 목적이 거의 똑같습니다. 로스트아크 혼돈의 세계인 페트라니아엔 태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양을 흉내내고 있는 붉은달 하나만 존재하고 있고, 카제로스의 목적은 그 페트리니아에 태양을 만드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타이의 대모험의 최종보스인 대마왕 버언 역시 마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의 흡사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요. 로스크아크에서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를 침공하기 위해 6개의 마군단을 편성합니다. 그런데 타이의 대모험 역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