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건은 매우 이상하고 소름 돋는 미제사건입니다. 미제사건이라는게 이상하지 않은게 없지만, 귀신같이 남의 집에 들어가 자고 있는 아기를 빼돌려 유괴 및 살인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당시 개구리 소년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슈여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 (1991~1994년 사이), 충남 대천 (현 보령)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첫 번째 사건은, 1991년 8월 16일 김 모씨의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실종되었습니다. 아기는 10시간만에 대천천 강변에서 잡초 제거하던 마을 주민들한테 발견되서 다행히 생존하게 됩니다.두 번째 사건은, 6개월 지난 1992년 2웧 16일, 가 모씨의 생후 16일된 아들이 실종되었고, 실종된 아기는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세 번째 사건은, 4..
딥한이야기/미스터리
2024. 7. 2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