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현재 인천 송도 아파트에 살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최근에 운이 좋아, 청약에 당첨되어 송도의 36평 아파트에 살고 있고, 제 친형은 인천의 구월동에 구축 아파트에 30평에 살고 있습니다. 저와 형의 아파트의 시세 차이는, 현재 매매 기준으로 3~4배 정도 차이가 나고 있고, 둘 다 부모님의 도움 하나도 없이 마련한 집 입니다. 저는 독신으로 살고 있고, 형은 결혼하고 아이가 2명 있는데, 조만간 초등학교를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형수님이 계속 이사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사 갈 돈은 없고 이 사실을 부모님이 알게 되셨는데, 저한테 혼자 살거면 일단 2년 정도만 집 바꿔서 살아라 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저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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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