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10월 29일, 한 무리의 조직이 검찰로 압송됩니다.이들 조직원들 중 한명이, 검찰에 살해 첩보를 한 것이었는데, 1994년 지존파 사건, 1996년 막가파 사건, 그리고 1999년 영원히 묻힐뻔한 사건, 바로 사건이었습니다.영웅파 두목 이순철은 1967년 9월 생으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이순철의 친부는 뚜렷한 직장없이, 도박등으로 모았던 돈을 다 탕진하고, 가정 폭력도 매우 심했습니다.결국 큰형과 누나는 가출하기에 이릅니다. 15살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던 이순철은, 1989년 소년원 동기 등 7명과, 전남 광양의 한 나이트 클럽에, 술을 마시다가 다른 일행들과, 시비가 붙었고 이내 패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패싸움 도중 이순철은 소지하고 있던 칼로, 상대방 허벅지를 두 차례 찌..
딥한이야기/공포
2024. 6. 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