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펑크는 증기기관의 발달에 의한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던 19세기 전후의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무대로 하게 됩니다.미국에서는 서부개척시대나 남북전쟁을 모티브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복고적인 대체역사물이 많습니다. 이런 펑키한 느낌이 많으며, 증기기관의 비약적 발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톱니바퀴와 황동질감의 기계와 빅토리아 시대의 복장이 눈에 띕니다. 위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이 존재합니다. 디젤펑크는, 스팀펑크의 세계관보다 현재로부터 조금 더 가까운 과거를 다뤄보면 어떨지에 대한 생각에 출발한 장르 입니다. 시대의 모티브는 1차대전 종전 이후 ~ 세계 대공항 이전에 해당하게 됩니다. 디젤 엔진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20세기라고 보면 되는데, 주로 1930~60년도 미국의 시대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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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9.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