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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는 증기기관의 발달에 의한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던 19세기 전후의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무대로 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서부개척시대나 남북전쟁을 모티브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복고적인 대체역사물이 많습니다.

 

이런 펑키한 느낌이 많으며, 증기기관의 비약적 발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톱니바퀴와 황동질감의 기계와 빅토리아 시대의 복장이 눈에 띕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레이튼 교수
모털엔진
바이오쇼크 - 인피니트

위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이 존재합니다. 

 

 

디젤펑크는, 스팀펑크의 세계관보다 현재로부터 조금 더 가까운 과거를 다뤄보면 어떨지에 대한 생각에 출발한 장르 입니다. 시대의 모티브는 1차대전 종전 이후 ~ 세계 대공항 이전에 해당하게 됩니다.

 

디젤 엔진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20세기라고 보면 되는데, 주로 1930~60년도 미국의 시대를 보여주곤 합니다.

 

왜냐하면 이때는 미국의 불황기이자 황금기이며 냉전시대까지 겹치게 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쟁 배경과 철의 느낌과 2족보행 로봇, 거대한 기계들이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거기다 군국주의 까지 보이게 됩니다.

 

스팀펑크 시대에는 탈것이 주로 열기구, 기차, 마차 이정도 였지만, 디젤펑크 시대로 오면 자동차, 우주선, 비행기, 잠수함 등 더욱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건축물들은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것'들이 주를 이루며. 건물내부는 아르데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폴아웃
메탈슬러그
강철의 연금술사
바이오 쇼크

위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이 존재합니다. 


 

사이버펑크는 먼 미래가 아닌 현시점에서 가까운 미래를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컴퓨터나 생명공학이 발전해서 확장이 가능한 세계를 묘사하고 있고, '네온사인'이 가득한 도시의 모습과 아시아풍의 문화가 특징인데, 당시 80년대에 나온 SF문학이기도 하고 그때가 일본이 전성기라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가 과밀화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며, 고층빌딩들의 모습은 보입니다.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이 강하고, 근미래라 사회비판소설도 간간히 나오게 됩니다.

 

사이 펑크 장르는 정의한 것은 소설 '뉴로맨서'가 크고 그것의 기초가 된 시각적 이미지는 '블레이드 러너(1982)'가 강합니다.

 

 

블레이드러너 1982
공각기동대
아키라
사이버 펑크 2077

위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이 존재합니다. 

 

 

 

바이오펑크는 사이버펑크의 파생물이며, 생물학의 비약적 발전이라 보면 됩니다. 인류의 저그화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테라포마스
나이트런

위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이 존재합니다. 




아톰펑크는 디젤펑크의 연장선으로 보면 되는데, 1960년대 미국의 황금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굉장한 밝은 미래와 유토피아를 두고 있으며, 건물은 크면서 알록달록한 것 입니다.

 

1960년대 SF 작품이니 이 시대의 자동차 같은 탈것이 미래 지향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우주가족 젯슨

위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이 존재합니다.



 

나노펑크는 사이버펑크 파생물의 일종이고, 바이오펑크와 유사하지만, 나노로봇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나노기술이 사회를 지배하는 주요 기술인 세계관을 묘사됩니다.



 

이너스페이스

위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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