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대사관 운영할 돈이 없어서, 4~5개 국가의 대사관을, 단 1 곳에서 모두 떠맡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예를들어 프랑스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의 대사관을 통폐합해서, 독일 대사관에서 혼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당연하지만 다른 나라 대사관들에 비해 현격하게 업무량이 많다고 합니다.심지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같은, 선진국에 있는 북한 외교관은, 그 나라에 기초 수급자 신청해서, 생활 보조금까지 신청해서 받아가는 실정입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북한 대사관 건물의 80% 면적은 호텔로 개조해서, 관광객 상대로 장사해서 번 돈을, 곧장 김정은 계좌에 상납하고 남은 돈으로, 대사관 운영하고 있으며북한 외교관은, 마약. 무기 (미사일). 시거 (말아 피우는 담배)를, 팔아 달러를 벌어서, 그 돈..

사진작가의 이름은 Eric Lafforgu 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북한을 총 6번 방문했는데, 절대로 찍지 말라고 했지만 사진을 기어코 찍어서는, 전 세계에 공유하게 됩니다. 당연하지만 현재는 입국 금지 상태 입니다. 당연하지만 북한 군인을 찍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물론 북한의 집집마다 PC가 보급되어 있다는 식의 사진이 찍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반대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사진이 찍히면 무조건 삭제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공원에서 풀을 뜯어서 먹으려는 사진인데, 역시나 극대노하며 삭제를 요구 하였습니다. 평양에 자동차가 많아지긴 했으나,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군데군데에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벽화를 칠하고 있는 화가, 그림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삭제를 요구 하였습니다..

예전에 북한에 관해 중국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 북한 땅을 흡수하여 조선자치구로 만들거나, 흡수하진 않더라도, 친중 괴뢰국을 세우려고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북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밖에 없고,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을래야 안을 수 없는 현 시점에서, 이 두 가지 오해가 맞물려서,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중국은 북한을 절로 흡수하려 시도하지 않을 것 입니다. 물론, 추후에 김정은 북한 대통령이 사망이라도 한다면, 그 이후 중국에서 친중정권을 세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엔 동의하긴 합니다. 왜, 김정은 사후에나 그런 일에 가능한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