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격의 거인에서는 증오의 연쇄에 대해 다루는데, 두 가지 경우를 비교하여 증오의 연쇄는 해답이 없는 문제라고 말을 하고, ’세상은 잔혹하다‘ 라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작품 속 배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두 가지 경우를 이야기 하자면 .첫 번째는 예거파처럼 모든 적을 싹 다 몰살 시키는 방법 이었습니다. 두번째는 다른 소년만화들처럼 대화를 통해 화합하고 용서 하는 것이습니다. 첫 번째의 경우는 키요미를 통해, 적을 모조리 죽여도, 그 후 남은 집단이 작은 세계가 되어 또 싸움을 계속 할 것이기 때문에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두 번째의 경우엔 대화를 통한 화합은, 대화를 하려고 해도 한 쪽은 귀 닫고 증오를 반복하니 해결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처럼 ..
만화이야기/일본만화
2024. 5. 2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