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을 시작하기 전 휴학 중에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잘해주던 남자친구(이하 A씨)가 점점 폭력적이게 변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A씨가 몰래카메라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산 등, 둔기로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A씨는 본인이 일하는 곳에 데려갔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술만 따라 주는 일이라며 강제로 일하게 됐습니다. 그 곳에서 일한 건 잠깐이었고, 그 사이에 벌었던 돈도 모두 뺏어갔습니다. 이체내역 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주위에 말도 못하고 있다가, A씨에게 도저히 못하겠으니 그만하겠다고 말했더니 또 다시 폭행했습니다. 가족한테도 말하겠다고 협박해서 대들지 못했고, 하루에 최소 2번씩은 맞았습니다. A씨가 일을 그만두면 돈을 어떻게 벌 거냐고 묻자, 방송으로 벌겠다..

저는 현재 플스방을 운영중에 있는 사장 입니다. 보통 새벽 1시가 넘을 때, 손님 없으면 문을 닫고는 합니다. 그 날도 12시30분이 조금 넘어서, 손님이 다 나가기에 미리 청소를 시작 했습니다. 문이란 문은 거의 다 열어놓고 한참 청소를 하고 있는데, 무언가 느낌이 이상해서 카운터쪽을 쳐다보니, 어떤 아저씨 한분이 서 계시더군요. 보통 플스방에는 나이 많으신 아저씨가 게임을 하러오는 경우는 거의 드문 경우인데, 마감시간도 다 되었고 해서집에가고 싶은 마음에 영업이 끝났다고 하니, 게임을 하러온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갑작스레 자신은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왔는데, 지하철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돈이 하나도 없으니 돈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을 함과 동시에, 저를 위아래로 훑으면서 매장 이곳 저곳을 보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