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곤 곤도르 왕으로 복귀하여, 인간으로 최 전성기를 누리다 천수를 누리고 사망하게 됩니다. 인간과 엘프의 피를 가젔던 아라곤은 엘프 만큼은 아니였지만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수명을 살 수 있었는데, '자신이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곤도로 왕가의 전통인 선왕이 정신이 멀쩡할때 아들한태 선위를 한다는 전통을 이었고, 선위하고 자신이 죽음을 결정하게 됩니다. 아르웬 아라곤의 왕비로 알콩달콩 자손도 낳고 잘 살았으나, 아라곤이 전통을 따라 죽음을 선택할 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엘프가온 땅으로 떠나라고 말을 하였지만, 중간계에 남아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라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라곤이 사망했을 때 아르웬의 눈에 생기가 사라젔다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레골라스와 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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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