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수능시력 검사를 조작하여 약시라고 속인 뒤, 시험시간을 1.5배 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당시 수능은 해당 교시 종료 직후에 사설학원에서 가답안이 올라오던 시절로, 미리 화장실에 휴대폰을 숨겨놓은 뒤, 종료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서 정답을 베껴오는 방식으로 문제를 다 풀게 됩니다. 그 결과 수리, 외국어, 탐구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어영역은 답안이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베끼는데 실패하여 최종 5등급을 받고 결국 제주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다음해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수능을 한 번 더 쳤으나, 수능이 끝난 뒤 정답이 올라오는걸로 바뀌어서 실패하게 됩니다. 2. 7급 지역인재 선발지역인재 선발 시험인 모의 PSAT 출제대행학원에 침입하여 문제지, 정답지 모두 빼돌리는데 성공합니다. 압..
고민이야기/인생이야기
2025. 4. 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