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매체 '타임스 오 브 인디아(Times of India)'는 우타르프라 데시 주 칸푸르(Kanpur)에 사는 한 강아지 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강아지는 주인이 죽자 따라서 4층 건물에서 투신했다고 합니다.사연은, 의사였던 여성 아니타 라즈 싱(Anita Raj Singh)은 12년 전 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데려와 키웠습니다. 강아지에게 자야(Jaya)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성심 성의껏 돌봐주었습니다. 자야 역시 자신을 구조해준 사람이라는 것 을 아는지, 그녀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그러나 최근 아니타의 신장 질환이 악화되 었습니다. 집에서 떨어진 도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지난달 21일 끝내 숨을 거두게 됩니다.아니타의 아들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
딥한이야기/썰
2024. 7. 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