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애니메이션 스토리 보드 작가인 제프 홍이, 디즈니 주인공이 현실적인 결말을 맞았을 때를 반영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뮬란 - 심각한 중국의 대기 오염 포카혼타스 - 카지노로 변한 원주민 보호 구역 공주와 개구리 - 시대 배경에 따른 충실한 고증: 유색인종 대기실(colored waiting room) 노틀람의 꼽추 - 노숙하는 집시가 현대 프랑스에서 받는 대접 인어공주 - 원유 유출 사고 덤보 - 좀 더 현실적인 서커스 코끼리의 처우 신데렐라 - 무도회 대신 클럽에 가면 종종 12시가 넘어 뒷골목에서 깨어 날 수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이상한 나라로 가려면 약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치킨 리틀 - 현실에서의 닭의 운명 밤비 ..

1990년대 대작 소년만화인, 타이의 대모험이란 일본 만화가 있습니다. 고전게임 '드래곤 퀘스트'를 베이스로 한 고전 명작만화 인데, 이 만화책 스토리가 게임 '로스트아크' 스토리와 굉장히 유사한 점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로스크아크 카제로스의 목적과, 타이의 대모험의 대마왕 버언의 목적이 거의 똑같습니다. 로스트아크 혼돈의 세계인 페트라니아엔 태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양을 흉내내고 있는 붉은달 하나만 존재하고 있고, 카제로스의 목적은 그 페트리니아에 태양을 만드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타이의 대모험의 최종보스인 대마왕 버언 역시 마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의 흡사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요. 로스크아크에서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를 침공하기 위해 6개의 마군단을 편성합니다. 그런데 타이의 대모험 역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