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충청도에서, 청주지검(검찰청) 충주지청 사무과장이었던 김영오라는 사람 이 심장에 관통상(칼)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의붓딸에 의해 강도사건으로 신고되었던 이 사건에서 몇가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아버지와 여대생인 의붓딸이 잠을 잤다는데 이부자리 하나에 베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습니다.둘째로, 그 이부자리에서 성관계의 흔적이 발견된 것이었습니다.셋째로, 그외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아버지는 사망한 반면, 의붓딸은 묶여만 있을 뿐 상처하나 없었습니다.그래서 경찰은 "아버지가 많이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의붓딸 김보은 양을 슬쩍 떠보는데, 이에 김보은 양은 울부짖으며 "그 짐승이 아직 살아있냐"고 외치면서 범행이 발각 됩니다.그와 별개로 김보은 양 남..

동네에서 산책 중, 어떤 작은 개가 자신의 딸에게 달려들더니, 계속 짖기 시작 했습니다. 딸아이가 위험해 보이기에, 아버지는 딸을 보호하고자 개를 발로 걷어 차게 됩니다. 조금 뒤, 견주가 나타나더니, '그냥 말리면 될 것을, 왜 우리 강아지를 발로 차요?' 라고 하자 딸아이 아빠는 '만약 개가 입질까지 했으면, 발로 밟아 죽였을 겁니다' 라며 맞받아 쳤습니다. 다음 날, 견주의 아들이 찾아와선, 자신의 집의 강아지를 발로 찰 필요까지 있었냐며 인터넷 방송을 키면서, 치료비 10만원을 요구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거절 하였고, 견주 측에서 경찰에 곧바로 신고하게 됩니다. 경찰은, 아버지와 그의 딸의 정당방위를 인정해 주었고, 사건은 내사 종결 처리 되었습니다. 아버지 측은 괘씸하여 역으로 고소를 하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