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들 중에 혹시 현재 월세집에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제가 사는 곳이 굉장히 저렴한데, 일단 보증금 100만원에 월 10만원 수준으로, 그런데 최근 문제가 생겼습니다... 며칠 전부터 계속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일단 믿지 못하는 것 같아서 입주 전에 썼던 계약서 하나 첨부하겠습니다.덧붙여 말하자면 올해 1월 초에 입주했고, 가벼운 썰을 좀 풀어보고자 합니다.작년 12월에 저렴한 방을 찾다가 부동산에 갔는데, 원래는 월 15만원은 받아야 하는 집인데, 잘 안나가니까 월 10만원에 해주겠다며 방을 보여주더군요당시에는 그저 잠잘 때 불편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 정도라 곧 바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집 주인분도 괜찮은 분 같아 보이기도 했고... 그런데 저번 주 토요일.. 일을 쉬는 날에 ..
딥한이야기/공포
2024. 10. 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