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한번쯤은 사진으로 봤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모아이 석상..이런 모아이 석상은 칠레의 이스타섬에 세워진 거대한 석상으로, 높이는 1.5~3m, 무게는 많게는 20톤이 나가는것도 있다고 합니다.사진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밑둥까지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이며, 이런 모아이 석상은 칠레의 한 섬인 이스터 섬에 있습니다. 이스터섬은 부활절이라는 뜻으로 면적은 강화도의 절반 수준 입니다. 사실 말이 칠레의 섬이지 거리는 무려 370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이스터 섬은 1722년에 네덜란드 야콥 로게벤에 의해 발견 되었는데, 모아이 석상은 발견된 이후 그 거대한 크기와 900개 정도나 되는 많은 수 때문에, 외계인이 만들었다, 아틀란티스 문명이 만들었다, 등등의 음모론에 휩싸이게 ..

아이실드 21, 원펀맨 그림작가로 유명한 무라타 유스케와 같은 그림작가들과 자주 협업하는, 원펀맨, 모브사이코100의 ONE 작가가 이번에 새로 낸 신간입니다. 인류를 말살하려는 마왕에게 맞서고자, 47명의 용사 군단을 육성한 뒤에, 마왕군에 반격을 시도하는 것이 초반 스토리라인 입니다. 왜 용사가 47명이냐 하면, 1명의 대마왕과 47명의 마왕군이 47명이기 때문 입니다. 인류를 말살하려는 마왕에게 맞서고자, 47명의 용사 군단을 육성한 뒤, 마왕군에 반격을 시도하지만.. 거의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용사는 죽거나 마왕의 노예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왕도 판타지물 같지만.. 운 좋게 살아남은 용사이자 주인공은, 옛 친구이자 인간 측의 마법사, 제이비를 만나게..

우주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넓고 방대합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는 의문점이 바로, 우주 그 어딘가에는 외계인이 존재 할 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 지구인은 현 시점까지도 외계인을 만나지 못하고 있을지를 한번 쯤 생각해 보셨으리라 짐작 합니다. 그런 의문점을 가지고 왜 그런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 드넓은 우주의 은하에는 대략 태양계가 3,000억개 정도로 추측하고 있고 대부분 행성을 거느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 마저도 예측의 범위이기에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예측의 범위를 토대로 그 태양계 중에서도, 1/10의 행성에서만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가설을 토대로 아직까지 외계인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를 추측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