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피라시' 다큐멘터리 제작자 '알리 타브리지'는 바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고래'를 주제로 대학 졸업논문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조사하면서 알게 된 환경오염으로 인해 끔찍하게 죽어나가는 물고기들 이었습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해 잔뜩 먹어서는, 소화가 되지 않아서 뱃 속에 플라스틱이 한가득 쌓여서 결국 죽게된 물고기들 이야기를 많이들 접하셨을 겁니다. 특히 아주 큰 고래들은 미세하게 조각난 플라스틱을 보고는 플랑크론 먹이로 착각하여 먹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라고 불릴 정도로, 셀 수도 없이 많은 플라스틱들이 바다에 버려지고, 그것들이 한..
딥한이야기/썰
2022. 9. 1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