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초부터 이 때의 오공은 프리저편 극후반의 현자 기믹이 강화되어, 미래 부르마의 말따마나 '강하기는 했지만 강한것보다는 어떻게든 해줄 것 같은 사람'의 이미지가 점점 부각되었습니다. 이 현자 기믹은 셀전에서도 이어져서, 꿈 속에서 모두의 이야기를 듣는다던가 하는 초월적인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저 대사 직후에 일사천리로 한 행동들이 1. 순간이동해서 모두가 어떤 상황인지 전부 파악 후 대화 2. 다들 괜찮은지 파악한 후 베지터와 트랭크스에게 정신과 시간의 방 들어가라 함 3. 그 다음 신의 신전으로 이동해서 인조인간에게 탐지되지 않게 한 다음에 상황 판단하고 대국 보기 시작 이 모든 것을 잠깐의 틈도 주지 않고 일사천리로 몇 페이지 걸리지 않고 해내기까지 합니다. 당시 오공이 전투에만 미쳐있었다면, ..
만화이야기/일본만화
2024. 3. 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