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에 만들어진 소련의 2017년을 상상하는 필름 슬라이드 입니다. 그때 상상한 2017년과 지금이 어떻게, 얼마나 다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의 소련 학생들이 '시간 확대경'이라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동안의 소련의 발전상을 배우고 있는 모습입니다.지금도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가상현실 기기가 나름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고, 증강현실 기술은 이미 친숙하니 어느정도 들어 맞았다고 봐도 될 것 입니다. 초대형 드론을 활용한 교량 건설을 하는 모습으로, 드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런 경지엔 이르지 못했습니다. 산업용 원자폭탄을 활용한 터널 건설과 댐 건설하는 모습으로, 지금은 가히 입 밖에도 내지 못할 발상입니다. 예니세이 강과 오브 강의 물..
딥한이야기/미스터리
2024. 10. 1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