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시절 일은 아예없고,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더위와 추위에 고통 받으며 바퀴벌레가 넘쳐나는 집에 살던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 당시 가진거라곤 구멍난 신발과 옷 두 벌 뿐이었고, 식량을 살 돈도 없어서 굶주리다, 결국 키우던 강아지 '버커스' 를 5만원에 팔게 됩니다.가난에 내몰린 나머지 정신없이 선택한 결정에 후회된 나머지, 곧바로 강아지 '버커스'를 찾으러 갔지만. 다시 돌려줄 돈 조차 없어 결국 버커스를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후 직접 쓴 영화 '록키'의 각본이 팔리며 큰 돈을 얻게 되었고, 바로 버커스를 찾으러 갔지만... 상대는 당시 한화 2천만원 가까이를 요구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주저없이 돈을 지불하고 강아지 버커스를 결국 되찾게 됩니다. 실베스터 스텔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주인..

2002년 10월, 일본에서 AV배우로 활동하던 '모모이 노조미'가 남자친구와 함께 자동차에서 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소방관이 신고를 받고 도착했을 때, 두 시신은 차와 함께 불에 타버린 상태였는데, 알고보니 이 사건은 수상한 점이 아주 많았습니다. 우선, 남자친구는 자동차 뒷자석에 웅크려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타 죽었는데, 부검 결과 폐에는 담배 한 개피의 연기밖에 들어가지 않아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왼쪽 손에 칼을 쥐고 있었는데, 지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오른손잡이이며 칼을 무서워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모이는 자동차에서 빠져나와 1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누운 채 죽어있는데, 얼굴은 검붉은 색으로 타 있었으며 눈을 뜨뜬채, 온 몸에 수많..

위 사진은 남편 웨인 스태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남편은 메탈 밴드의 보컬로 2008년 결혼하였습니다. 남편 웨인 스태틱이 2014년 사망한 이후, 2016년 33세의 나이로 테라 레이는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변호사 마이클 파토로시는 죽은 남편과 함께 하기 위해 죽음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본명 메르세데스 그라보프스키으로, 게이 포르노 배우와 촬영을 거부하자 트위터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이후 목을 메 자살하였습니다. 해당 논란과 여파를 정리하자면 별도의 게시물이 필요할 정도.... 샷건을 입에 물고 쏘아 자살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자살 신고 전화를 경찰에 하였고,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있었지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약물 중독도 아니었으며, 사용한 산탄총의 출처도 불분명합니다.

홍콩 대스타 주윤발은 평소에 한 달 용돈이 12만원 정도 입니다. 수천억이나 있지만, 개인 차량을 소지하지 않은 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옷은 주로 할인매장에서 구입하면서 웬만한 서민들보다 훨씬 검소하게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 가지 일화가 있는데, 휴대폰은 노키아 피쳐폰으로 쭉 사용하다가, 근래 들어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그 이유가 너무 오래 사용한 나머지 고장이 났고, 부품이 없어 더 이상 수리가 되지도 않으며, 그 모델 자체가 단종 되었기 때문에 결국 스마트폰을 구입 했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는 강력한 태풍이 몰아쳐서, 홍콩의 구룡지역에 쓰러진 나무가 차도를 가로막고 있는 걸 보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근처로 옮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한 시민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