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에 실린 내용 입니다. 이 저널에 따르면 아이들은 어른을 외모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실려 있습니다. 연구팀은 8세, 10세, 12세 아이들에게 200명의 낯선 남성의 얼굴을 보여주고, 얼마나 믿는지 조사했는데 모든 연령대에서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외모에서 좋은 인상을 받을 경우 그 사람의 지능은 물론 성격 까지도 좋게 평가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후광 효과(Halo Effect)'라 부르곤 합니다. 진화학에서는 미남,·미녀 또는 건강미 넘치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 당연한 생존 본능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위의 실험 결과에서 높은 연령대 아이들일수록 잘 생긴 외모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는 사실을 볼 때, 외모에 대한 평가는..
고민이야기/인생이야기
2024. 1. 2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