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자의 검거에 조력했다는 타이틀을 얻으려고 멀쩡한 사람을 치한으로 내몬 취업준비생과, 자기가 근무하던 버스회사에서 치한죄가 일어난 사실을 덮기 위해 오버한 버스기사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자칭 치한 피해자인 여고생과 언론의 눈치를 살핀 경찰 등.. '성범죄자에게 철퇴를 가한 판사'라는 타이틀을 지키려고 한 판사가 무고한 사람을 성범죄자로, 내 몰아 그 사람의 인생을 파탄내버린 사건 입니다. 1. 발단 2011년 11월 22일, JR 키치조지역에서 게이오 센가와역으로 향하는 버스 차량내에서 "치마 위로 엉덩이를 만졌다"라는 혐의로 공립 중학교 교사였던 츠야마 마사요시가 체포됩니다.당시 동료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를 하던 츠야마는 지갑을 놓고 온 사실을 알고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딥한이야기/미스터리
2024. 7. 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