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감자들에게 강제노동을 시키는 모습입니다. 하루 작업량을 달성하지 못하게 된다면 혹독한 고문을 당하며, 이런 고된 중노동을 시작하는 나이는 보통 만 6세라고 전해집니다. 북한 군인에게 구타를 당하는 수감자들 모습이며, 참고로 앞으로 나올 증언에 비하면 이건 제일 약한 편에 속할 정도 입니다. 쥐를 잡아먹기 위해 미친듯이 달려드는 수감자, 고기섭취가 굉장히 힘든 수용소에서, 이러한 쥐고기는 매우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도저히 견디다 못해, 탈주를 시도하다가 붙잡힌 수감자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다른 수감자들 모습입니다. 위에 써져 있지만 발등에 대못이 박혀있으며, 코가 쇠줄에 꿰인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보위부원들은 이런식으로 수감자들을 시켜 공개처형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감시 군인에게 들키지..
딥한이야기/썰
2024. 4. 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