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체는 중국작가 류츠신이 쓴 SF 소설 입니다. 이 소설의 영상화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현재 39살로 게임회사 창업주로 억만장자에 오른 린치라는 사람 입니다. 재산이 68억 위안으로, 대략 10억 달러정도 되는 중국 내에서도 탑급 부자였다고 전해집니다. 원래 게임회사 yoozoo의 대표였던 린치는, 유명 중국 소설 삼체를 가지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했었고, 그 중 하나가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통한 드라마 였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경험이 있는 쉬야오란 사람을 CEO로 고용하고 3백만 달러의 급여를 제공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의 계약이 만족스럽게 풀리지 않았고, 결과가 나오지않자 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린치는 쉬야오의 급여도 75만 달러로 대폭 줄이고, 추가적으로 임원들을..
세상이야기/사건사고
2024. 4.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