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학 연구 중 하나로, 인간이 문자, 카톡, SNS와 같은 매개체로, 메세지를 보내고 나서, 즉각적인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의 한계가 대략 13분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이 13분이 넘어가면, 즉각적인 답장을 포기한 채, 이내 다른데에 집중하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따라서 13분이라는 시간을 잘 유지하여 연락을 안하고 질질 끌면서, 다시 답변을 할 때, 상대방이 어느샌가, 계속 내 답장을 기다리면서 무의식 적으로 '내' 생각을 하는 셈 입니다. 그렇게 상대방이 내게 가진 집중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가장 내 생각을 오래할 수 있게 만드는 답장 텀이자 시간, 그것이 13분이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건 여유가 많은 서양 사람들 연구결과라서, 그보다 더 성질이 급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10~11분이라는..
고민이야기/연애이야기
2024. 2. 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