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창경호 침몰 사건 1953년 1월 18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입니다. 최종 인명피해 사망 338명, 구조 8명 으로 밝혀 졌으며, 전남 여수항에서 부산항으로 가던 정기 여객선 '창경호'는 다대포 앞바다 거북섬 부근에서 강풍을 만나서 그만 침몰한 사고 입니다. 검찰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쌀 260가마를 배 밑바닥에 싣고, 200가마를 상갑판에 실어서, 균형이 맞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창경호는 또한 구명보트 한 척 및 구영복 70벌을 모두 본사 창고에 두고 다닌 것이, 국회 특별조사단의 조사로 드러나게 됩니다. 2. 서울역 압사 사고 1960년 1월 26일 서울시 용산구 봉래동2가 서울역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최종 인명피해 사망 31명, 부상 ..
딥한이야기/공포
2022. 10. 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