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람은 지금 뭘 하는 걸까요? 1) 네모네모로직 2) 다른그림찾기 3) 게임개발 4) 군사기술연구 정답은 바로 3번 게임개발 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인지, 대체 언제적 이야기냐 물어볼 수 있는데..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긴 합니다. 바로 198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던, 세가의 게임 개발 환경입니다.지금에야 굉장히 친숙한 태블릿이나 마우스도, 당시에는 쓰는 사람이 더 흔치 않았던 시절이기 때문 입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실용성 있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더욱 불편했을 시절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80년대 게임을 만들던 환경에는 그 흔한 포토샵도 그림판도 없었습니다. 대신에 이런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물건으로, 도트..
경험이야기/IT & 전자기기
2024. 5. 3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