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로즈미 가문의 오로치라는 사내가 있었는데, 그 오로치의 할아버지가 죄를 저질러 죽게 됩니다. 그 여파가 쿠로즈미 가문에게 퍼지게 되었습니다.그 후 와노쿠니의 주민들은 쿠로즈미 가문의 사람들이 보이면 보이는대로 무참히 죽여버리게 됩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였던 오로치마저도 괴롭힘을 당할 정도 였습니다.겨우 목숨을 건진 오로치는 복수를 다짐하면서 이후 와노쿠니 에피소드에 빌런으로 까지 변하게 됩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로치는, 카이도라는 사황을 등에 업고 오뎅과 코즈키 일가를 죽이고, 결국 쇼군의 자리까지 앉게됩니다.이후 20년이 넘도록 와노쿠니 주민들에게 폭정을 일삼고, 노예로 부리는 등 폭군의 삶을 이어나갑니다.추후에 밀집모자 해적단과 복수를 위해 이를 갈았던 코즈키 오뎅의 사무라이들 등,..
만화이야기/일본만화
2024. 5. 1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