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바람의나라 초창기 [2세대]바람의나라가 점점 알려지던 시기 [3세대]많은 이용자들이 좋아했던 근본이라는 시기 [4세대]신버전 출시 초기그땐 그랬지 바람의나라.. 탭+탭+엔터로 접속을 빠르게 하는게 국룰입니다 여러개의 서버가 있었습니다. 연서버와 무휼이 사람이 제일 많았고 하자는 10대 추천서버. 아이디는 뭘로 해야될지 엄청난 고민이 시작됩니다. 레벨 19 이하까지는 무료였습니다. 그 이후는 정액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뱀굴 앞에서 길막하는애 꼭 있었습니다 친구목록은 F3을 눌러서 수동으로 적어야 했습니다 (20칸이 최대) 사냥갈 사람 구하거나, 물건 사고팔때는 주로 게임내에서 b를 눌러 게시판을 이용했습니다 컨트롤+W 를 누르면 현재 접속자 목록 창이 ..

1. 미니스커트 찬반 논쟁70년대 한국에서 미니스커트는 불법이었습니다. 민주화 이후 규제가 풀리고 90년대 초반 미니스커트가 다시 유행했는데, 꽤나 논란이 있었습니다. 보수 언론에서는 비판적인 논조였고 한겨레 경향 같은 진보언론에서는 긍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하이텔에서도 많은 논쟁이 있었는데 온라인에서는 젊은층이 많다보니 찬성 의견이 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 일본 대중문화 수입 찬반 논쟁97년까지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일본 문화를 수입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통령 후보였던 김대중이 공약으로 일본문화 개방을 내걸자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게 됩니다. 한국 대중문화가 자리잡지 못한 상황에서 시장을 개방하면 일본 문화가 한국을 점령할 것이고,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