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어떠한 이유로 소개팅을 하게 될 때, 그 첫 만남이 커플로 이어질 확률이 대단히 높을 수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첫 만남에서 상호간의 호감도가 굉장히 높을 것이라는 가정 입니다. 물론 애프터, 삼프터때 결정적인 큰 실수를 하거나, 여러 실망감을 지속적으로 안긴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순 있겠지만.. 이 역시 작은 실수, 실망 포인트를 잡게 되었더라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호감도 100에서 잔잔바리로 계속 깍여서 90점, 80점 된다고 그리 낮은 호감도는 아닐터이니.. 그냥 애프터, 삼프터를 무난하게만 이끌어 나가기만 해도 커플이 될 확률이 높아질 것 입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첫 만남 호감지수가 무난무난, 쏘쏘, 혹은 약간 별로라면 커플..

'나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는 사실 건드리기가 너무 어려운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 주제를 바꿔 말하면 현재 솔로인 사람에게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 말인데, 솔직히 글 몇자로 그것이 가능했다면 연애쪽 분야에서 아마 대단한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제가 아는 상식 선에서 노하우와 생각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연애에 있어 이런 저런 변수는 셀 수도 없이 많고,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셨음 좋겠습니다. 다만 이 정도의 가이드 라인만 지킨다면 어느 정도는 큰 일이 나진 않고, 설상가상으로 적어도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