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주인공은 온핌(онѳиме)으로 13세기 노브고로드의 7살짜리 꼬마였다고 합니다. 노브고로드 공국은 학교가 많아 문해율이 높았는데, 주변에 자작나무 껍질에다가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에 글자 연습하다가 심심해졌는지 자신이 말을 탄 기사가 되어서 적을 무찌르는 모습을 그려놓았습니다. (옆에다가 조그맣게 자기 이름 적어놓음) 숙제 뒤에다가 불을 뿜는 괴물을 그려놓고 "나는 야생의 짐승이다!"라고 설명을 쓰기도 합니다.. "온핌이 다닐로에게 고함"이라고 적힌 판을 들고 있습니다. (다닐로는 학교 친구로 추측) 왼쪽은 엄마아빠, 오른쪽은 친구들로 추측됩니다.. "주여 당신 종 온핌을 도와주세요!"라고 적혀있습니다. 학교 친구들 모습으로 추측됩니다. 전투를 상상한 모습으로 추측됩니다. 왼쪽은 ..
일제가 독립운동가 등 요주의 인물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감시대상 인물카드에는, 만 20세 미만으로 투옥된 독립유공자가 60여명이 확인되었는데, 그 중 14명의 어린 독립 투사들 입니다. 1. 유관순 (만 16세 7개월) 2. 김세환 (만 17세 8개월) 3. 최강윤 (만 18세 6개월) 4. 소은명 (만 14세 10개월) 최연소. 5. 성낙응 (만 14세 11개월) 6. 성혜자 (만 15세 8개월) 7. 신기철 (만 18세 8개월) 8. 안옥자 (만 17세 7개월) 9. 오흥순 (만 18세 7개월) 10. 박흥식 (만 17세 6개월) 11. 박양순 (만 17세) 12. 김마리아 (만 17세 1개월) 13. 이범재 (만 16세 2개월) 14. 이병희 (만 19세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