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관심이 있는 이성이 내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알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없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100% 알 수는 없겠지만, 여러 상황과 느낌으로 어느 정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관심 있는 이성이 내게 호감이 있는지 혹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크곤 합니다. 하지만 연애에 서투르면 서투를수록, 경험이 없으면 없을수록 답을 추론하지 못해 스스로 미궁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관계를 말아먹을 때도 있거니와, 전혀 1도 가능성 없는 관계를 물고 늘어지다, 결국 크게 내상을 입고, 집에서 처량하게 '은거'하게 되..
고백을 굳이 만나지 않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아는 지인을 통하거나, 문자나 편지 혹은 전화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위 방법 외에 그 어떤 방식으로든 무작정 고백을 하시기 전에 꼭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는 고백 전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고민과 상담을 나눴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자와 편지 혹은 지인에게 부탁해서, 전화를 통해서와 같은 직접 만나지 않고, 무언가를 통해서 하는 고백에 대해서 단호하게 말씀 드리자면, 아주 최악의 고백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서로 호감이 있는 과정 속에 있다고 하여도 그런 방식으로 하는 고백은, 진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