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어느 날 이었습니다. 날이 굉장히 더웠기 때문에, 하교길에 중학생 3명이 1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학교 앞 문구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중 2명은 먼저 아이스크림을 골라, 100원씩 지불을 한 상황 이었습니다. 그런데, 문구점 주인이 갑작스레 오더니, 남은 여 중학생에게, '너는 왜 100원을 내지 않느냐'면서 큰소리로 혼내듯이 따지게 됩니다. 여중생은 굉장히 억울한 말투로, 먼저 100원을 냈다고 말 하였습니다. 문구점 주인은 화가나서, '이 도둑년!' 하면서 아이의 멱살을 잡고 학교에 질질 끌면서 찾아가게 됩니다. 문구점 주인은 기어코 교무실로 끌고 들어 가서는, 학생 교육 똑바로 안 시키냐면서 큰소리로 성질을 내기 시작 합니다. 그 여중생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안녕하세요 근심걱정님 저는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 입니다. 최근에 엠티에서 한 번 정도 보고 알게 된, 같은 학교 다니는 한 학년 선배에게 많은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 전에 용기내어 페이스북으로 친구 추가를 신청하였고 그 선배가 수락을 해 주었는데, 저는 뛸듯이 기쁜 마음으로 페이스북 메시지로 말을 걸곤 했습니다. 그러다 어떻게 만나서 밥이라도 한 번 먹고 싶은 마음에 메시지로 '학교에서 밥 한번 같이 먹죠' 라고 보냈는데, 조금은 늦게 와도 간단하게 인사 정도 주고받긴 했는데, 며칠째 연락조차 없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아예 화제 전환해서 '그동안 잘 지냈나요? 선배님' 이런 식으로 전에 일은 없던 일처럼 메시지를 보내면 또 늦게라도 메시지가 오곤 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