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무엇인가? 고대 그리스 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기심은 철학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이는 철학의 시작에 딱 들어 맞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철학을 어렵고 복잡하며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상가, 철학가들의 전유물'로 여기곤 하는데, 사실 철학이란 우리가 단순히 우리의 삶과 더 나아가서는 우주에 대해서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길 때 누구든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이 철학입니다.또한 철학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해답을 찾아내는 일이라기보다, 통속적인 이론과 전통적인 권위를 이의 없이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닌 이성을 사용하여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과정이라 볼수 있습니다. 인간이란, 날때부터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의..
1. CLASS D 대략 마이아보다 약한 위치에 있습니다. 간달프, 사루만, 라다가스트 등의 위치 정도 됩니다. 이스타리(마법사들)는 멜코르 멸망 이후로 발라들의 명령을 받고 중간계를 감시 및 조언하기 위해 내려온 자들로 한마디로 '급수'로 따지자면 사우론, 발록 급의 마이아(천사) 정도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중간계로 내려오면서 마이아로써의 권능을 쓰지 않기로 선서했고, 중간계에서 쓸수 있는 권능도 크지가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예 못 쓰지는 않고, 호빗을 읽으면 간달프가 간단한 마법을 시전하기도 하고, 영화판 한정으로 마이아인 사우론과의 대결에서는 본격적으로 마법을 쓰기도 합니다. 모리아의 발록과의 사투에서는 체인 라이트닝을 쓰는등 여러 권능 사용하기도 하지요 투린은 어찌보면 찌질하고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