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한번씩 들어봤을, 벌꿀 오소리의 악명은 실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악명을 떨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뜬소문이 과하게 부풀려지는 반면, 이 작은 악마같은 동물은 그 악명이 선녀일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생명체 입니다. 몸무게는 6kg로 내외로 소형견만한 크기의 벌꿀 오소리는, 사람은 물론 대형 포식자들도 한번에 보내버리는 독사들을 주로 사냥해서 먹습니다. 실제로 사진에서 먹히고 있는 코브라는 단 한번에 뱉는 독의 양만으로, 성인 남자 4명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독을 가지고 있는데, 이 코브라에게 물린 벌꿀 오소리는 단 2시간 동안의 단잠으로 모든 독을 해독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 해독력은 벌꿀 오소리라는 종의 타고난 해독력이 아니라, 대를 거쳐 내려온 독사에게 물리고 물려 단련된 ..
로마 공화정이 생기기 전에 존재했던 고대 이태리 국가들 중 하나인 '에트루리아'의 문자로 쓰여진, 가장 오래 된 문서로써, 이집트에서 미라와 함께 묻혀진 채로 발견 되었는데, 에트루리아어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어, 현재까지 해독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달력의 일종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발견된 448 페이지 장서이고, 현재까지 정확한 근원이 밝혀지지 않은 책 입니다.. 사용된 글자의 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파벳보다 무려 10배가량 많으며, 거의 사용되지 않은 글자도 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이교도가 같이 공존하는 세상을 다룬 내용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칠레의 이스터섬에서 원주민들이 썻던 것으로 추정되는 롱고롱고 문자이며, 유럽인들이 쓰는 문자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