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런던 집값이 너무 비싸서 요즘 이렇게 배에서 사는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배 내부에.석탄으로 나름 난방도 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보통 플랫이라 불리는 침실1, 욕실1, 딸려 있는 집의 시세가 5억이 넘어버리니, 하는 수 없이 배에서 사는데이마저도 배 한 곳에 정박해두면 정박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마다 장소 옮겨줘야 합니다. 위의 여성분이 아닌, 다른 여성의(대학원생)의 아버지 이야기인데, 매번 딸이 걱정되어 배에 자주와서 똥통 비워주고,물 채워주고 청소도 직접 해주는 등, 자기가 런던 왔을때 회상하면서 씁쓸해 하십니다. 남편이 공무원이고, 아내는 대학강사인데도 불구하고 집값을 감당 못해서 마찬가지로 배에 살고 있습니다. 이 배는 위에서 혼자 사는 배보다, ..

우선 대한민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분양에 관해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야, 이런 사기가 벌어지는 것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건설 분양판은 기본적으로 시행-시공-분양으로 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예를 들어서, '무릉도원 자이' 라고 하면 이 사업의 기획 및 진행을 하는 것은 GS건설이 아니고 시행사가 됩니다.. 시행사가 디벨로퍼(땅 매입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부동산 개발 등)를 하는 사람을 써서(이 바닥은 정직원이 없고 다 프리로 일을 하게 됩니다.) 사업계획 제안서를 만들고 건설사에 PT해가며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건설사를 찾으려 합니다. 실제로 위의 이미지에서는 건축주가 시행사가 될 것 입니다. 이제 건설사가 정해졌으니 이걸 팔아야 하는데, 그 일을 하청을 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