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만 계속하는 사람.. 자기 이야기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도 말입니다. 나르시스트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정말 힘듭니다. 친구와 가족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 물론 그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그냥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고, 간혹 예외도 있습니다.겪어본 바에 따르면: 특히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딱히 내 잘못 아닌데도 그것 때문에 뭐라고 하고 창피하게 만들면 당장 그 사람이랑 손절해야 합니다. 거기 넘어가서 자존감 낮아지고 스스로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깔아둔 판에 벌써 먹힌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끊어야 합니다. 선을 못 지킬 때., 저를 못 미더워하고, 평소에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배려해주지도 않을 때가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 여대생 입니다. 대학교 학비를 벌 겸, 현재 학원에서 조교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어떤 15살 중학생이 저한테 고백을 하길래, 실제로 남자친구도 있고 애초에 관심조차 들지 않는 15살 이기 때문에, 단호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근데, 자해를 하는건지, 어디서 맞고 온건지, 자꾸 자기 몸에 상처 난 걸 보여주면서, 문자를 보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현재 학원이랑 계약하면서 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쉽게 그만 둘 수도 없고, 이런 문제로 그만두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 번호는 어떻게 알아낸건지, 자기가 무슨 15살 인생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은 많지만, 진심으로 사랑해 본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만 보내라고 학원에 말하겠다고 경고도 했습니다. 그럼 가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