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린맨 미국 펜셀베이니아 사우스 파크 한 국도 근처 폐터널에서 얼굴없는 남자(그린맨)가 나타나 피해자의 얼굴을 가져간다는 괴담 입니다. 실체 : 남자는 레이먼드 로번슨이라는 사람으로 어린시절 얼굴에 전신화상을 입어 얼굴이 녹아내려 있었던 것 이었고, 폐터널 근처에서 출몰하던 이유는 그냥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혐오스러워 할까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산책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사실이 알려진 이후 레이먼드 로번슨은 호기심에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도 흔쾌히 응해주는 등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어느 날 자신이 산책하던 폐터널 근처에서 집단폭행을 당한 채 쓰러져 있다가, 친구에게 간신히 구조되고 몇 년후 요양원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2.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미국 정부가 매독에 ..
얼마 전 에 실린 내용 입니다. 이 저널에 따르면 아이들은 어른을 외모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실려 있습니다. 연구팀은 8세, 10세, 12세 아이들에게 200명의 낯선 남성의 얼굴을 보여주고, 얼마나 믿는지 조사했는데 모든 연령대에서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외모에서 좋은 인상을 받을 경우 그 사람의 지능은 물론 성격 까지도 좋게 평가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후광 효과(Halo Effect)'라 부르곤 합니다. 진화학에서는 미남,·미녀 또는 건강미 넘치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 당연한 생존 본능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위의 실험 결과에서 높은 연령대 아이들일수록 잘 생긴 외모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는 사실을 볼 때, 외모에 대한 평가는..